2012년 3월 28일 수요일

왜 페스트푸드를 먹으면 아이들이 과잉행동장애에 걸리기 쉬울까?

켈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.

http://www.plosone.org/article/info:doi/10.1371/journal.pone.0032175

요지인 즉슨, 트랜스지방을 먹으면 공격성이 증가하는 등의 행동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.

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보자. '오메가3' 지방이 몸에 좋다는 것은 각종 광고를 통해서 많이 보았을것이다. 이 '오메가3' 지방의 역할 중에 하나가 폭력이나 공격성 같은 과잉행동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. 그런데 트랜스지방이 바로 '오메가3' 지방의 활동을 방해한다는 것이다.

연구팀들은 트랜스지방 외에도 나이, 성별, 흡연, 음주 등 다른 요인들도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진다고 했다.




논문에서 캡션한 표에서도 보여지듯이 술 마시고, 담배피고, 나이은 남성이 패스트푸드 많이 먹어서 트랜스지방을 섭취하면 충분한 공격성과 엄청 짧은 참을성을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.

이번 연구의 의미는 트랜스지방이 공격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첫번째 논문이기 때문에 연구팀은 앞으로 더 많은 관찰과 조사가 필요하다는 겸손한 결론(?)도 내렸다.

연구결과는 945명 성인 남녀를  대상으로 조사한 것이었다. 그렇다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더 민감하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. 이런데도 트랜스지방이 듬북 든 음식을 아이들에게 먹일 용감한 부모 있을까? 학교급식이 친환경급식이 되어야하는 이유가 하나더 분명해 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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